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군 청소년국제교류단, 22일간 호주 연수 떠난다.

2월 2일부터 23일까지 … 관내 중고생 총 22명 참가

보도부 | 기사입력 2016/01/26 [11:33]

가평군 청소년국제교류단, 22일간 호주 연수 떠난다.

2월 2일부터 23일까지 … 관내 중고생 총 22명 참가

보도부 | 입력 : 2016/01/26 [11:33]

▲     © 가평투데이

가평군 청소년국제교류 대표단이 2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호주로 동계기간 해외연수 활동을 떠난다.
이에 앞서 26일‘청소년교류단 출국전 간담회’를 통해 이번 연수 계획을 공유하고 출국 전 참여 청소년들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중학생 11명과 고등학생 11명으로 총 22명의 군내 학생이 참여하며 조종고 영어교사가 인솔교사로 함께 한다.
교류기간동안 이들은 스트라스필드시 학교교육을 경험하고 현지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자매도시인 스트라스필드시청 및 시 공공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시드니 총영사관 및 가평스트리트 방문, 시드니시티투어 및 오페라하우스 견학 등 호주의 주요문화를 익히고 체험한다.
시드니 참전비 참배의 기회도 가져 자유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ESL 과정 및 정규수업을 받고 이후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생활문화까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군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지금까지 중학교 195명, 고교생 170명 총 365명이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했다.
한편 군과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는 2011년 8월 자매도시 협정 체결 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청소년 해외연수를 추진해왔다.
군 관계자는“국제교류 활동은 자매도시의 문화와 생활 체험하고 전문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구사능력과 국제감각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자매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생생한 지식과 국제적 감각, 애국심과 애향심이 충만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