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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시대’ 비전 담은 새 CI 선포

스스로 변화하는 ‘H 염색체’ 형상, 조직의 변화와 혁신 천명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6: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시대’ 비전 담은 새 CI 선포

스스로 변화하는 ‘H 염색체’ 형상, 조직의 변화와 혁신 천명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1/28 [16:24]
▲ 27일 원주 혁신도시에 개청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감도(자료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27일 원주 신사옥 개청식에 이어 심평원의 ‘원주시대’를 여는 새 CI를 선포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이라는 ‘2025 New Vision’ 선포와 함께 원주 혁신도시내 신사옥 개청이라는 전환기를 맞아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천명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새로운 CI발표를 통해  HIRA의 ‘H’를 도입한 ‘H 염색체(Chromosome-H)’로 상징화해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염색체와 같이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고자 하는 HIRA의 원대한 꿈과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자료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이번 CI 개발을 담당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는 “종전 CI가 단일표상체계로 고정적 형태를 지녔다면 새 CI는 제너레이티브 로고(Generative Logo)를 통해 살아있고 자라나며 끊임없이 변모하는 밝고 개방적인 보건의료 생태계를 상생과 역동의 이미지로 구현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고 밝혔다.
 
배 교수가 개발한 심평원의 새 CI는 ‘제3세대반응형 심볼 체계’가 적용된 것으로 HIRA의 ‘H’를 도입한 ‘H 염색체(Chromosome-H)’로 상징화해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염색체와 같이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고자 하는 HIRA의 원대한 꿈과 포부를 담았다.
 
특히 평면적으로 고정된 문양으로 기관을 대표했던 기존 CI 디자인 양식에서 벗어나 조직이 보유한 정보와 기능, 성과의 변화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변형하는 플랫폼 형태의 CI는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디자인 컨셉이다.
 
한편 심평원은 새 CI 제정을 계기로 심사․평가 및 정책개발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보편적 건강보장(UHC. Universal Healthcare Coverage)’의 확산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원주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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