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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행보로 2016년 시작하는 연예 스타

한류스타 장근석, 자신의 이름 딴 ‘장근석재단’ 설립 계획 밝히며 따뜻한 한해 만들 것으로 기대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2/18 [14:56]

이색 행보로 2016년 시작하는 연예 스타

한류스타 장근석, 자신의 이름 딴 ‘장근석재단’ 설립 계획 밝히며 따뜻한 한해 만들 것으로 기대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2/18 [14: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2016년의 시작을 이색 활동으로 시작한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기존의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순수함으로 무장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원더걸스 유빈,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스크린 밖에서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 배우 하정우, 그리고 인기만큼이나 남다른 스케일의 기부 활동 계획을 밝힌 한류스타 장근석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이색 시무식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
년 걸 크러쉬 유발자 ‘유빈’, 2016년은 순수한 소녀로 변신?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걸 크러쉬 열풍을 일으킨 유빈은 올해 초 진행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행복멘토로 참여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로 무장한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스키장의 추위마저 녹이는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며 출사 여행에 나선 청소년들의 모델로 나선 것.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유빈은 30여 명의 청소년들과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카메라에 포착하는 여정을 함께 했다.

 

이날 유빈은 청소년들 사이에 뒤섞여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이어가고, 장난을 치는 등 동네 언니처럼 친숙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수학여행에 온 것처럼 설레는 기분”이라며 들뜬 얼굴로 눈밭을 종횡무진 달리기도 했다.

 

한편 유빈의 반전 매력은 패션지 ‘얼루어’ 화보 촬영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민낯의 순수한 소녀로 변신해 촬영한 화보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가련형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빈은 인터뷰를 통해 “음악의 한계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혀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가로 변신해 2016년 시작한 배우 ‘하정우’, 올해에도 쉴 틈 없는 ‘팬심 저격’

 

배우이자 감독으로 폭넓은 재능을 펼쳐온 하정우는 2016년 첫 공식행사로 '네스프레소X하정우, #WhatElse' 전시회를 선택했다.

 

평소 수준급 그림실력을 뽐내온 하정우는 네스프레소의 국내 최초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발탁되며 일상 속 최고의 순간 및 커피에서 얻은 영감을 그린 그림 작품들을 공개했다. 스크린 밖에서 새해 첫 활동을 개시한 하정우는 스크린 안에서도 그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영화 '아가씨' 개봉을 앞뒀으며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한 해를 예고하고 있다.

 

한류스타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에서 ‘재단 설립자’로 변신 예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올해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할 것으로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장근석은 팬들과 함께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하는 등 지난 10여년 동안 크고 작은 기부를 실천하며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장근석은 2016년 국내 작품에 복귀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기도 하며, 배우이자 재단 설립자로서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내며 특별한 한 해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탄배달로 2016년 시작한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 올해엔 남자 아이돌 데뷔 준비

 

전혀 예상치 못한 새해 첫 행보로 눈길을 끈 스타들도 있다. 버벌진트, 산이, 범키, 키디비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은 2016년 시무식을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대신해 관심을 모았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2016년 새해를 온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 봉사하면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자 아이돌도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돌입할 계획으로 올해가 브랜뉴뮤직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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