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타임스=이성민 기자] 민족역사통일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한 민족계 거두 일손 박종호(95세) 선생께서 코리안 타임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사를 보냈다.
선생은 “언론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신문으로서 시대의 요구의 적응하고, 역사의 정사를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족분단의 통한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남북통일을 지향(指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축사 전문
코리안 타임스 창간 축사
오늘 발간되는 코리안 타임스는 “홍익, 역사, 통일”이라는 3대기조인 ‘진실을 밝히는 뉴스’ 주간지로 언론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신문으로서 시대의 요구의 적응하고, 역사의 정사를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 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그에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 외로 빠를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혈육의 정을 나누는 민족적인 애정과 합리적인 이론과 꾸준한 민주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족분단의 통한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남북통일을 지향(指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족자결의 철저한 의지가 있는 전 국민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전 국민적인 의식의 전환과 계도가 함께 수반 되어야 하며, 우리 언론은 그 역할을 다해야 하고, 특히 한국민을 대변하는 코리안 타임스가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공감대를 이를 수 있는 깃발을 높이들 시민과 정당 사회단체 또는 역사 앞에 한 점의 부끄럼도 없는 지도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에는 또한 통일을 앞둔 통일이념과 사상으로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大前提로 인류를 구제하고 공동의 선을 실천하는 홍익인간이념을 제시합니다.
또한 우리는 과거 광활한 영토 장구한 역사 배달국 ‘인류 최초의 문명국가를 세운 천손자손 배달겨레로서 다가오는 내일에는 종교와 사상과 이념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되돌아오고, 그 종주국으로서 유럽의 스위스와 같이 주변국들이 보호해주는 그러한 피동적인 중립국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국가로서의 의연(毅然)하고 당당하게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질서, 세계평화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할 수 있는 국가로서 다가오는 미래의 “동방의 등불 ‘천년의 꿈과 간방(艮方) 빛”을 다시 밝히도록 다 할 일입니다.
코리안 타임스를 창간하느라 애를 쓰신 소산 리복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필진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삽니다. 고맙습니다.
한기9213년·개천5913년·단기4349년·서기2015년 2월25일 국회에서
민족역사통일시민사회단체 대표한 일손 박종호
주요경력
사회적 경력
1). 국조 단군동상 수난과 (역사바로잡기 차원)
檀君像은 우리겨레의 조상이요 남북통일과 정신세계의 상징으로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홍익인간이념을 헌법 전문에 교육이념으로 교육부의 교육지침으로 명시되어있다. 그 이념의 구현의 교육적 차원으로 교정에 설치 보존과 홍익인간이념을 교육이념으로서 주장, 주무당국에서 이를 검토, 적의 조치토록 하겠다는 민원회신을 받아내었다.
2). 검인정교육정책 관철 一. 검인정교과제도와 각종고과고시도입
그러한데 역사학계와 출판계 및 민족사학계에서는 말이 없다. 그들은 그 유명한 분들이나 단체에 선도적인 노력이 아니라 이름도 못들은 일개 한 개인이 감히 그 어려운 제도를 시정 바로잡았다는 데에 대한 감이 가지를 않는 모양이다.
* 이상 성과의 대한 역사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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