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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하] 민족계 거두 박종호선생 “코리안타임스, 조국통일에 최선 다해달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2/23 [19:04]

[창간축하] 민족계 거두 박종호선생 “코리안타임스, 조국통일에 최선 다해달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2/23 [19:04]

 

▲ 박종호 선생 © 이성민 기자

 

[코리안타임스=이성민 기자] 민족역사통일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한 민족계 거두 일손 박종호(95) 선생께서 코리안 타임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사를 보냈다.

 

선생은 언론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신문으로서 시대의 요구의 적응하고, 역사의 정사를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족분단의 통한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남북통일을 지향(指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축사 전문

 

코리안 타임스 창간 축사

 

오늘 발간되는 코리안 타임스는 홍익, 역사, 통일이라는 3대기조인 진실을 밝히는 뉴스주간지로 언론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신문으로서 시대의 요구의 적응하고, 역사의 정사를 추구하고, 조국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겨레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북미간의 북핵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고 난다면, 그 다음에는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합리적인 통일이 이루어 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북 간의 민족통합은 북미간의 북핵문제를 푸는 것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길고도 먼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그에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 예상 외로 빠를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이던 혈육의 정을 나누는 민족적인 애정과 합리적인 이론과 꾸준한 민주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남북 간의 통일과 우리겨레의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민족분단의 통한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남북통일을 지향(指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인내와 타협으로 7.4공동선언과 6.15공동선언의 취지를 살려 상호 존중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 우선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족자결의 철저한 의지가 있는 전 국민적인 합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전 국민적인 의식의 전환과 계도가 함께 수반 되어야 하며, 우리 언론은 그 역할을 다해야 하고, 특히 한국민을 대변하는 코리안 타임스가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공감대를 이를 수 있는 깃발을 높이들 시민과 정당 사회단체 또는 역사 앞에 한 점의 부끄럼도 없는 지도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에는 또한 통일을 앞둔 통일이념과 사상으로 통일을 이루는 대전제大前提로 인류를 구제하고 공동의 선을 실천하는 홍익인간이념을 제시합니다.

 

또한 우리는 과거 광활한 영토 장구한 역사 배달국 인류 최초의 문명국가를 세운 천손자손 배달겨레로서 다가오는 내일에는 종교와 사상과 이념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되돌아오고, 그 종주국으로서 유럽의 스위스와 같이 주변국들이 보호해주는 그러한 피동적인 중립국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국가로서의 의연(毅然)하고 당당하게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질서, 세계평화의 중추적 활력과 조화를 창출케 할 수 있는 국가로서 다가오는 미래의 동방의 등불 천년의 꿈과 간방(艮方) 을 다시 밝히도록 다 할 일입니다.

 

코리안 타임스를 창간하느라 애를 쓰신 소산 리복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필진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삽니다. 고맙습니다.

 

한기9213·개천5913·단기4349·서기2015225일 국회에서

 

민족역사통일시민사회단체 대표한 일손 박종호

 

▲ 개천대제에서 예를 갖춘 박종호 선생 © 이성민 기자

 

주요경력


문정 [문정제책사. 창립자 (前 사상계 전속)]
민족비전(民族秘傳) 丹學 조식호흡(調息呼吸) 삼금법(三禁法)전수

 

사회적 경력


문 정 문정제책사 회장 : 한국단학회연정원 고문
한국통일문화진흥회 고문 : 통일건국민족회 고문
행촌杏村(李?)학술문화진흥원 고문 : 통일신문 고문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상임고문 : 단군단檀君團 명예총재
민족운동진영총연합명예총재 : 민족중건총본부 총재
한민족학세계화본부 명예총재 : 한겨레대연합 초대고문
한얼 역사정신 선양연합 총재
生 年 月 1922.8.24일생 일손 박종호 (一巽 朴宗鎬)

주요경력 중 역사적 성과와 공적


4.19 민주화운동에 작업을 통해 기업(문정제책)을 걸고 사상계 잡지 발간의 공헌.

 

 

1). 국조 단군동상 수난과 (역사바로잡기 차원)


一 . 단군상의 파괴 수난사건
國祖 檀君像의 조형물은 民族魂과 精神의 심벌이다. 敎育的인 목적으로 초등학교 교정과 公共場所에 설치된 檀君銅像을 일부 광신도들에 의하여, 不法的인 수단으로 파괴 훼손, 위협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를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 교육부와 문화관광부의 고무적인 답신을 받아 이를 해걸 현재는 300여기가 보존되어있다. (문서번호 종이 86210-932 :시행일자 2000.08.24)

 

檀君像은 우리겨레의 조상이요 남북통일과 정신세계의 상징으로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홍익인간이념을 헌법 전문에 교육이념으로 교육부의 교육지침으로 명시되어있다. 그 이념의 구현의 교육적 차원으로 교정에 설치 보존과 홍익인간이념을 교육이념으로서 주장, 주무당국에서 이를 검토, 적의 조치토록 하겠다는 민원회신을 받아내었다.

 

2). 검인정교육정책 관철 一. 검인정교과제도와 각종고과고시도입


그동안 중, 고등학교 교육과목에서 역사교육이 없어진 것을 개탄, 민족정기확립과 역사의식회복 차원에서 역사바로잡기의 장기적인 교육대책으로, 역사과목독립과 檢認定敎科科目制度를 통한 교과과정의 혁신을 주장 청와대에 민원을제기 제8차년도 교유과정부터 검인정교과제도를 점차 시행할 것이란 확답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게서 공문을 접수하였다. 이는 역사교육차원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역사의 방향을 잃고, 민족의 얼과 민족정기가 소멸 되어가는 이때 교육계와 歷史學界에 큰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본다. 민원(A0502-0168, A0502:0421:05.2.2)

 

그러한데 역사학계와 출판계 및 민족사학계에서는 말이 없다. 그들은 그 유명한 분들이나 단체에 선도적인 노력이 아니라 이름도 못들은 일개 한 개인이 감히 그 어려운 제도를 시정 바로잡았다는 데에 대한 감이 가지를 않는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다 너무나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는 역사과목과 검인정교과목제도가 무엇인지도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의 역사과목회복과 역사과목검정제도복원에 대한 과정도 연구도 해보지 않고 있다. 교육계와 역사학계는 과연 무었을 하는 곳인지, 이것이 오늘의 학계와 출판계는 물론 교육계에서 전연 모르고 있는 현실이아인가 싶다.

 

* 이상 성과의 대한 역사적 의의


이는 초·중 고등학교의 역사과목설립과 검인정교과과목제도로서의 전환 또한 육해공군사관학교를 비롯한 각급 공무원각종전형시험 대학입학검정고과시험을 비롯해서 역사교육차원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역사의 방향을 잃고,
민족의 얼과 민족정기가 소멸 되어가는 이때, 교육계와 歷史學界에 큰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본다.


이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역사과목독립과 검인정교과서의 교육제도를 통한 역사의 정사(正史)를 세운 것이나, 단군동상을 보존케 함은, 국보적인 존재로서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는 거사로 역사에 기리 남을 일이다.


이는 또한 단군동상 보존은 물론이요 교육의 방향과 지침을 얻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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