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타임스=이성민 기자] 25일 창간호를 발행하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창간식을 개최하게 될 주간신문 코리안타임스를 국회를 대표해 이석현(경기 안양시동안구갑) 국회부의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이 부의장은 "<주간신문 코리안 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제하고 "독자들에게,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언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를 <코리안 타임즈>는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부의장 축사 전문이다.

▲ 이석현 국회부의장 © 이성민 기자

<주간신문 코리안 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코리안 타임즈>를 통하여 독자들은 다양한 정보와 삶의 소식들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냉철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을 해주실 대표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독자들에게,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언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를 <코리안 타임즈>는 잘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코리안 타임즈>의 심층적인 취재 기사가 우리 사회의 부적절한 부분들이 개선되고 공동체의 올바른 발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고 독자들의 사랑이 함께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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