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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족부터 나들이족까지’ 봄맞이 유형별 아웃도어 아우터 추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09:13]

산행족부터 나들이족까지’ 봄맞이 유형별 아웃도어 아우터 추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3/08 [09: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겨울이 가고 훈훈한 바람이 부는 봄이 오고 있다. 추운 날씨에 움츠려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집밖으로 나서는 시기다. 겨울 시즌 미뤄왔던 운동을 비롯해 각종 야외활동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 등산을 비롯해 러닝,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을 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근교 공원으로 산책으로 나가는 등 따뜻해진 날씨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계획들을 하고 있을 터.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봄 신상품들을 출시했다. 방수∙방풍 기능으로 안전한 봄 산행을 도와주는 재킷부터 운동에 적합한 활동성이 뛰어난 재킷, 일교차가 큰 날씨에 추위를 막아주는 초경량 다운재킷 등 스타일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봄 산행족부터 나들이족까지 봄 맞이 유형에 따라 맞춤형 아웃도어 봄재킷을 소개한다.

 

■ ‘봄 산행족’ 변덕스러운 기후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방수∙방풍 재킷 추천

 

날씨가 풀리면서 겨울 동안 추위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등산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 터. 초봄 산행 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바로 변덕스러운 날씨다. 일교차가 크고, 갑작스럽게 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날씨 변화로부터 몸을 지켜줄 수 있는 아우터 제품은 필수.

 

봄 산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비에 대비할 수 있는 방수기능과 땀으로 인해 발생되는 몸의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투습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기능성의 아웃도어 방수 재킷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기능성은 물론 실용적인 가격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봄 산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품들도 다수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6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패스파인더’와 ‘바알’ 방수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실용적인 방수와 투습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변덕스러운 날씨의 봄철 산행이나 나들이 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스파인더 익스트림 2L 방수재킷’은 컬러풀한 색감과 더불어 생활 방수 기능에 안감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체온 상승 시 청량감을 줘 다양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알 2.5L 방수재킷’은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가격이 특징인 방수재킷이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좋은 2.5L 방수소재를 사용했으며, 땀이 차기 쉬운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아일렛(구멍)을 사용해 통풍기능을 강화했다.

 

밀레의 ‘라쉬날 재킷’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엣지’(Dry Edge)를 사용해 어떤 기상 환경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고어텍스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슷한 방수 및 투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파타고니아의 ‘토렌트쉘 재킷’은 자체 방수성/통기성 테스트 기준인 H2No 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하여 찬 바람과 비를 완벽히 막아주어 가볍고 쾌적한 산행을 가능케 한다. 또한, 기상 변화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애슬레저족’ 도심에서 즐기는 운동족을 위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재킷 추천

 

따뜻해진 날씨로 산책로에서 러닝이나 사이클과 같이 가벼운 운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재킷 제품을 추천한다. 최근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긴다는 애슬레저 열풍에 따라 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스포티한 디자인에 활동성이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의 ‘넵툰 프리무브 재킷’은 도심 근교에서 가벼운 운동시 착장하기 좋도록 스트레치 방풍원단을 사용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며, 몸을 따라 흐르는 곡선의 절개라인과 입체패턴이 착용감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앞∙뒤 반전의 컬러배색과 메쉬원단을 사용하여 통풍성을 강조하였다.

 

노스페이스의 ‘VX재킷’은 보온성과 활동성, 쾌적함을 갖춰 환절기 아웃도어 활동할 때 입기 좋은 제품이다.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원단을 몸판과 소매, 후드 부분에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아이더의 ‘제터’ 재킷은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포티즘을 강조한 모멘텀 라인의 재킷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방수와 투습성이 뛰어난 더미작스 3D 소재를 적용해 어느 장소에서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움직임이 많은 팔과 허리 부분에는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 ‘나들이족’ 초봄 가벼운 나들이 시 추위 막아줄 초경량 패딩과 스타일리시한 방풍재킷 추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까운 곳으로 친구나 애인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진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큰 만큼 보온성이 있는 아우터 제품이 필요하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환절기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초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2의 ‘다이아몬드 테크슬림 패딩’은 몸판은 패딩 소재로, 소매는 소프트 마이크로 니트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재킷으로 보온은 물론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 일교차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제품이다.

 

라푸마의 ‘아리아’ 경량 패딩 재킷은 경량 폴리 방풍소재 외피와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일반 다운 제품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강화해 트레킹,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도심 속 나들이 시에는 추위만큼 포기하기 힘든 것이 바로 스타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간절기에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우터 제품들도 추천한다.

 

이젠벅이 선보인 ‘콜란테스 봄버 방풍 재킷’은 최근 유행하는 봄버 재킷의 디자인과 트렌디한 멜란지 컬러를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 제품이다. 방풍, 발수의 기능을 가진 프론텍스(FRONTEX)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슬림한 핏으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센터폴의 ‘베어트렉 항공점퍼’는 짧은 길이감에 허리를 조인 블루종 디자인에 은은한 광택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데님, 치노 팬츠, 스커트 등의 패션 아이템과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여 요즈음 같은 간절기 날씨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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