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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산케이, <귀향> 반일 영화라고 폄하

일본 극우세력 정서 대변….한국정부 무능 원인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3/17 [12:55]

일 산케이, <귀향> 반일 영화라고 폄하

일본 극우세력 정서 대변….한국정부 무능 원인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6/03/17 [12: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일미 기자]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이 절찬 상영 중이다. 그런데 일본은 이 영화가 못내 못마땅한 듯 보인다. 특히 극우성향의 산케이는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표출한 보도를 내보냈다.

 

산케이는 13일 자 보도를 통해 이 영화가 한일 외교장관 협정에 명시된 ‘불가역적 해결’ 조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이 영화가 사실과 다른 대목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영화의 상영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적었다.

 

이번 산케이 보도는 일본 극우의 정서를 함축적으로 드러내 준다. 즉, ‘한일 양국 정부가 합의했는데 왜 이 문제를 끄집어내느냐’는 것이다. 이런 정서가 고추된 데에는 한국 정부의 외교 무능이 결정적이었다.

 

다음은 뉴스프로의 산케이 기사 위안부 관련 부분 번역이다.

번역 및 감수: Ohara Chizuru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pfUoCv

2016.3.13 01:00

韓国で「慰安婦“反日”映画」が大ヒット! 

한국에서 「위안부 “반일” 영화」가 대 히트!

週刊ポストが報じたそのトンデモ描写とは…

주간 포스트가 보도한 그 터무니없는 묘사란 …

 

www_sankei_com_20160316_122933(1)

www_sankei_com_20160316_124120(2)
「3・1独立運動」の記念式典で万歳する韓国の朴槿恵大統領=1日、ソウル(共同)
「3 · 1 독립운동」 기념식에서 만세하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 1일, 서울(공동)

こんな映画が韓国で大ヒット、公開1週間で観客動員数170万人を記録というのだから、日韓慰安婦合意、「不可逆的に解決」もへったくれもない。

 

이런 영화가 한국에서 대히트, 개봉 1주일만에 관객 동원수 170만명을 기록하였으니, 한일위안부합의, 「비가역적인 해결」도 소용 없어졌다.

 

『週刊ポスト』(3・18)「韓国で170万人が涙したという、史上最悪『慰安婦“反日”映画』のトンデモ描写」。

 

『주간 포스트』(3 · 18) 「한국에서 170만 명이 눈물 흘렸다고 하는, 사상 최악 『위안부 “반일” 영화』라는 어이없는 묘사」

 

問題の映画『鬼郷』、冒頭、いきなり強制連行のシーンから始まる。

 

문제의 영화『귀향』, 첫 장면은, 느닷없이 강제 연행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10代の少女たちは、トラックに乗せられ、中国の慰安所に連れて行かれる。身体検査で処女チェックされたあと、少女たちは、にやにや笑う日本人将校たちに平手打ちを食らわされ、服を引き裂かれ、次々に犯されていく(中略)日本兵に日常的に暴力を振るわれ、少女たちは来る日も来る日もレイプされ続ける〉

 

<10대 소녀들은 트럭에 실려 중국의 위안소로 끌려갔다. 신체 검사에서 처녀라고 확인받은 후, 소녀들은 징글맞게 웃는 일본 장교들에게 주먹질과 구타를 당하고. 옷을 잡아 찟기우고, 차례차례로 겁탈당한다. (중략) 일본 병사들은 수시로 폭력을 휘두르고 소녀들에게는 매일 밤낮없이 강간이 계속된다>

 

さらに、日本兵は彼女たちを殺す。

 

또한, 일본군은 그녀들을 죽인다.

 

〈少女を殴り、ひざまずかせ、銃で撃ち、死体が折り重なった大きな穴の中に蹴り落とす--〉

 

<소녀를 때리고 무릎을 꿇게 하고 총으로 쏘아, 시체를 접고 겹쳐 큰 구덩이 속으로 걷어차 떨어뜨리는- ->

 

当時、存在しなかった「韓国独立軍」が登場など、全くデタラメな内容なのだが、監督は「英語などの字幕をつけ、世界中を回って上映する」と意気軒高というのだから、捨ててはおけまい。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한국 독립군」의 등장 등, 참으로 허무맹랑한 내용이지만 감독은 「영어 등의 자막을 넣어, 전 세계를 돌며 상영한다」고 의기양양해 하고 있으니, 그냥 내버려 두고 볼 수 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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