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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지역아동센터에 초등교재 2000여권 지원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3/22 [13:58]

희망이음, 지역아동센터에 초등교재 2000여권 지원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3/22 [13: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초등학생 전 학년 1학기 시험 대비 기출문제집 2030권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 희망이음으로부터 초등교재 문제집을 후원 받은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사랑 기자



이번 문제집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희망이음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6월 첫 시작으로 네 번째 지원이다.

희망이음은 이달 초 교재를 후원할 수혜기관 92개소를 선정, 지난 11일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문제집 2030권을 전달했다.

문제집을 후원 받은 광주광역시 동운지역아동센터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 희망이음 온라인 교육을 이용할 수 없었던 아이들이 센터에서 온라인 교육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아이들을 위해 큰 정성과 도움을 준 희망이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희망이음은 현재 부모의 경제적 격차가 자식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현실로 인해 아이들이 꿈 꿀 기회가 점차 줄고 있다며 과거 계층 상승의 사다리라 불렸던 교육의 순기능이 다시 강화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지난해 교육수혜기관 291개소에 교재 6000여 권(약 46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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