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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민임대아파트 대거 공급

2012년까지 4만4000가구

정영효 기자 | 기사입력 2005/09/18 [17:40]

도내 국민임대아파트 대거 공급

2012년까지 4만4000가구

정영효 기자 | 입력 : 2005/09/18 [17:40]
▲창원에 건설되고 있은 아파트 공사현장.     © 정금연 기자

 
 
 
 
 
 
 
 
 
 
 
 
 
 
 
 
 
 
 
 
 
 
 
 
도내에 올해부터 2012년까지 무주택서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아파트 4만4000가구가 공급된다.

경남도와 주택공사에 따르면 도내 20개 시·군에 올해부터 2012년까지 국민임대 아파트 4만4000가구 공급계획을 수립, 추진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주택가격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남도와 주택공사는 이미 진해자은지구 등 13개지구 8663가구에 대해 건설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아 3개지구 1581가구는 공사를 추진중에 있고, 사업승인을 받고 미착공된 나머지 10개지구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2007년 이후 사업지구에 대하여도 연도별 건설계획에 따라서 행정절차등의 이행을 추진중에 있다.

경남도가 수립한 국민임대 아파트 연도별 건립계획을 보면 올해 5000가구를 건설하고, 2006년 6200가구, 2007년 6200가구, 2008년 5500가구, 2009년 5500가구, 2010부터 2012년까지 1만5600가구 등 모두 4만4000가구가 건립된다.

그리고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국민임대아파트 지역별 건립계획을 보면 현재 공사가 추진중인 함안 도항지구에는 431가구가 2006년 4월에, 진해 자은지구에는 812가 2006년5월에, 창녕지구에는 338가구가 2007년 10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또 사업승인완료지구의 경우는 진주 평거3BL지구에는 826가구가 2007년3월 착공돼 2009년6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의령 서동지구에는 283가구가 2006년10월 착공 2009년2월 준공, 거제 장평지구에는 405가구가 2006년2월 착공 2008년3월 준공, 김해 율하2BL에는 944가구가 2006년2월 착공 2008년5월 준공, 김해 율하12BL에는 757가구가 2006년2월 착공 2008년5월 준공, 김해 율하 13BL에는 1267가구가 2006년2월 착공 2008년5월 준공된다.

또 김해 진영지구에는 962가구가 2007년 착공 2009년 준공, 밀양 삼문지구에는 861가구가 2006년6월 착공 2008년8월 준공, 거창 소만지구에는 501가구가 올 9월중에 착공돼 2008년3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서민들의 주거비부담을 들어주기 위하여 제정된 국민임대건설등에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도내에서는 창원봉림지구 등 5개지구의 개발제한 구역 524만9000㎡에 국민임대주택단지예정지구지정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국민임대주택이란 도내 무주택 서민들에게 30년간 시중 전세가의 50~60% 수준으로 임대해주는 아파트이다.<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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