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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증 장애인시설 찾아가 결핵검진 실시

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반드시 결핵검진 받아야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6/22 [09:28]

광양시, 중증 장애인시설 찾아가 결핵검진 실시

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반드시 결핵검진 받아야

윤성진 | 입력 : 2016/06/22 [09:28]

광양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중증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현지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검진은 거동이 불편해 결핵검진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결핵을 사전에 발견하고 치료해 결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검진은 6월 28일 오전 10시 광양읍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되며 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엑스선(디지털촬영) 검사 및 객담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결핵치료를 할 계획이다.


정선주 질병예방팀장은 “아직도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에서 결핵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다”며,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결핵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지속될 경우에는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결핵에 대한 안내 및 상담은 광양시보건소 결핵실(☎ 797 4034)로 문의하면 정밀검진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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