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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장인’ 안복자 대표, 담양군복지재단에 200만원 기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7/01 [14:59]

한과 장인’ 안복자 대표, 담양군복지재단에 200만원 기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7/01 [14: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은 지난 28일, 한과의 달인 안복자 대표가 담양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서 20년 넘게 한과를 만들고 있는 ‘안복자한과’의 안 대표는 유기농 찹쌀과 친환경 농산물만을 사용, 100% 수작업인 전통방식으로 약과와 한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안 대표의 수제 한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지난 2005년부터 해외시장으로 수출되기 시작해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캐나다, 홍콩 등 10개국에 수출하는 등 한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복자 대표는 “지역 전통식품인 한과 판매를 통해 얻은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 및 기업 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지금까지 지역에서 받았던 많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담양군복지재단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양군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행복한 복지담양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사랑과 나눔의 씨앗을 심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복자 한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문화상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상품관인 온라인 쇼핑몰인 '케이몰24'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돼 전시・판매되고 있다. 우수문화상품은 문체부가 한국 문화의 품격을 담은 상품을 지정해 옷고름 모양의 표시를 부착한 것으로, 올해 모두 35점이 지정됐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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