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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은면 자원봉사자회 초복맞이 “사랑의 영양죽 나눔행사”가져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7/15 [09:21]

자은면 자원봉사자회 초복맞이 “사랑의 영양죽 나눔행사”가져

윤성진 | 입력 : 2016/07/15 [09:21]


자은면 최철재면장님과 자원봉사자회장 백순애는 지난 7월 14일 자은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영양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자은면 노인무료급식의 날에는 독거노인 등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데 이 날 “사랑의 영양죽 나눔행사”에는 120여분의 어르신들이 오셔서 초복을 앞두고 자원봉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영양죽을 드시면서 원기회복을 통한 일상에 활력을 가지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백순애 자원봉사회장은 “군에서 보조되는 노인무료급식비로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기에 예산이 부족하여 자원봉사회원들이 닭이며 쌀, 참기름, 대파 등 직접 키우거나 재배한 농산물들을 십시일반 기부한 덕분에 오늘 무료 사랑의 영양죽 나눔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봉사활동을 하는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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