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사업분할 후 합병 또는 매각 계획 없어
조남용 기자 | 입력 : 2016/07/18 [10: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조남용 기자] 사업 분할을 검토 중인 삼성SDS가 물류 사업부문의 삼성물산과의 합병 또는 매각 계획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18일 공시를 통해 검토 중인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 방안과 관련 지금까지 “물류 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분할 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바 없으며” 향후 “검토 계획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공시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사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근거 없는 추측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SDS는 시장 및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