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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서 만나 "꼬리명주나비"

우포늪에서 우아한 꼬리명주나비를 찾아보세요!

최종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9/20 [09:35]

우포늪에서 만나 "꼬리명주나비"

우포늪에서 우아한 꼬리명주나비를 찾아보세요!

최종수 기자 | 입력 : 2005/09/20 [09:35]
▲우포늪에서 만난 꼬리명주나비 암컷.     © 최종수 기자
▲우포늪에서 만난 우아한 나비 꼬리명주나비 수컷.     ©최종수기자
 
우포늪에서 만나 꼬리명주나비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흔한나비지만 최근 환경오염으로 급속하게 줄어들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수 없는 나비가 되어 가고 있다.


 최근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생태복원의 일환으로 “꼬리명주나비”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꼬리명주나비 400마를 방사하기도 했다.


 꼬리명주나비는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볼수 있으며,긴 꼬리가 명주 섬유처럼 보인다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나비의 움직은 유연하고 온순하며, 우아한 나비로 알려져 있다.


 꼬리명주나비는 개체에 따라 무늬의 변이가 심하며,앞날개의 길이 25~36mm이며 꼬리가 가늘고 길다. 수컷은 흰 바탕에 검은 띠무늬나 점이 있으나,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띠무늬가 있다.


 모두 뒷날개의 뒤쪽에 붉은 띠와 2∼3개의 푸른 점이 있다. 봄과 여름에 나타나며 느리게 날아다녀 쉽게 관찰할수 있으며, 유충은 쥐방울덩굴 등의 잎을 먹는다. 한국 .중국 ·아무르 .연해주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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