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복합문화공간인 봇재 그린다향에서는 12일부터 신음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다향은 보성군에서 직영하는 정직한 Tea 카페로, 보성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블랜딩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차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른바 보성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에서 지원하고 전남차산업연구소가 개발한 블랜딩 액상차 2종 그린티블루베리와 그린티오미자의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이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봇재 로고가 새겨진 보틀(bottle)에 액상차를 담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벤트는 250개 한정수량이 매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많은 관광객이 보성의 블랜딩 액상차를 맛보고 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연일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빼어난 경관을 품은 그린다향에서 시원하고 몸에 좋은 건강 음료로 극복해보길 권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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