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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연 - 계룡산 연가' 중년 여성의 힘을 보여주다.

- 여자'배호'라고 불리는 중저음의 가수 차성연 가을 노래 '계룡산 연가'로 2016년 하반기 활동 재개 -

이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23:14]

'차성연 - 계룡산 연가' 중년 여성의 힘을 보여주다.

- 여자'배호'라고 불리는 중저음의 가수 차성연 가을 노래 '계룡산 연가'로 2016년 하반기 활동 재개 -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6/09/05 [23:14]
▲ '계룡산 연가'를 통해 재도약을 꿈꾸는 가수 차성연 / 한국디제이클럽 제공     © 이성훈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 지난 80년대 '현철과 벌떼들'의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성연은 휴식기를 가진 뒤 2010년부터 1집 '하늘사랑'을 비롯해 2집 '사랑한다 남자야', 3집 '아줌마는 살아있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성연의 3집에 수록되어있는 '계룡산 연가(작사/김창수, 작곡/한기철)'는 3집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 차성연과 깊은 인연이 된 노래로 방송 및 팬클럽 창단식 무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곡이다.

노랫말 속의 계룡산은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논산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있는 높이는 845m의 국내 손꼽히는 명산이다.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 삼불봉, 관음봉, 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전체 능선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차성연은 "옛날부터 계룡산의 동학사는 유성온천 등과 함께 신혼부부 여행지로서 행복을 소원하며 빌었던 곳이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옛날 추억 어린 분들이 찾아와 지나간 사연을 음미한다는 사연을 담아 노래로 만든 것이 '계룡산 연가'다."라고 피력했다.

또 다른 타이틀 '아줌마는 살아있다 (차성연/작사, 장태민/작곡)'는 아줌마로 살아가는 이 시대 중년 여성을 위한 노래로 심플하게 진행되는 경쾌한 멜로디에 차성연의 진솔한 가사와 함께 개성 있는 보이스가 잘 녹아 있는 곡이다.

▲ '계룡산 연가'를 통해 재도약을 꿈꾸는 가수 차성연 / 한국디제이클럽 제공     © 이성훈 기자


차성연은 2016년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 발전 공로상'을 수상하여 지난 2014년에 수상한 '기자선정 인기가수대상'과 '한국 가요작가협회 공로가수상', '한국 문화예술대상 가수부분 봉사상'을 등의 수상에 이어 대중의 사랑과 함께하는 가수 차성연을 확인했다.

 

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차성연은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2011년부터 4년 동안 역임했으며, 매년 ‘장애우의 날’이나 정기총회 때마다 뷔페 봉사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나눔과 봉사에 그치지 않고, 노래공연 재능기부 등을 다양하게 펼치는 가수 차성연은 향후에도 많은 봉사를 펼쳐 국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나눌 것이다"라고 김인영 회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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