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혼성그룹 '여자들피리피그' 신곡 공개!
- 여자들 피리피그가 2015년 7월 20일에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 이번 9월 7일 단비 같은 신곡 'JEANNE(잔)'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6/09/08 [17:13]
▲ 여자들 피리피그 공연장면 / 소울빌 레이블 제공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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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 이번에 발매될 'JEANNE(잔)'의 발매 의미는 정규앨범의 곡을 디지털 음원으로 선 공개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매주 수요일 1곡씩을 발표, 다가오는 10월 26일 '여자들 피리피그'의 정규앨범 '첫나들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인디밴드 '여자들 피리피그'는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혼성그룹으로 '이선화(피아노), 이선미(바이올린), 박지언(아이리시 휘슬)'을 멤버로 두고 주로 연주곡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밴드이다.
▲ 여자들 피리피그 공연장면 / 소울빌 레이블 제공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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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피그의 멤버 박지언은 "이번에 발매되는 'JEANNE(잔)'이라는 제목에는 숨겨진 의미는 '여자들 피리피그'에서 피아노를 맡은 이선화(잇화)씨가 막걸리를 마시고 떠오른 느낌을 쓴 곡으로, 가제는 ‘폭풍 막걸리’였으나,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관객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잔 다르크의 쟌(Jeanne)과 술잔의 잔을 중의적인 의미로 해석한 ‘JEANNE(잔)’을 곡의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다."라고 피력했다.
▲ 여자들 피리피그 공연장면 / 소울빌 레이블 제공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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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울빌 레이블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여자들 피리피그'는 7일에 발매한 'JEANNE(잔)'을 시작으로 추석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앨범에 수록할 곡을 한 곡씩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연 활동에도 충실히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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