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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의연대, "석궁사건 김명호 교수 무죄판결 촉구"

"석궁사건은, 법조마피아의 의도적인 진실은폐가 문제의 핵심"

편집부 | 기사입력 2007/09/25 [11:43]

사법정의연대, "석궁사건 김명호 교수 무죄판결 촉구"

"석궁사건은, 법조마피아의 의도적인 진실은폐가 문제의 핵심"

편집부 | 입력 : 2007/09/25 [11:43]
사법정의국민연대와 공권력피해구조연맹은 25일, 10월 2일자로 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석궁사건 김명호 교수를 무죄판결하고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두 단체는 오늘(25일) 추석명절을 기해 석궁 교수님께 드립니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한것.
 
성명서는, "박홍우 부장 판사가 석궁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법조마피아가 지시한 조작극에 불과하지 않은가 하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사회지도층으로서의 판사들의 양식을 믿는 일반국민은, "설마, 그럴 리가!"하며 쉽사리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건전한 상식에 바탕을 둔 지극히 당연한 국민의 반응이 바로 법조마피아들의 노림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성명서는 계속해서, 법조마피아의 의도적인 진실은폐라는 소제목을 통해, 그간 재판과정에거 불거진 각종 의혹을 하나씩 지적했다.
 
즉, 사라진 석궁화살의 문제, 상처가 크지도 않은데도 이를 과장해 발표한 경위, 그리고 피가 묻어 있어야 할 와이셔츠의 혈흔이 보이지 않는등의 그간 제기된 의혹을 집중해 조명했다.
 
사법정의국민연대와 공권력피해구조연맹의 공동대표로 있는 서병종, 이영구, 장세영 명의의 이 성명서는 마지막으로, "대법원장은 석궁교수를 즉시 석방하여 사법정의를 실현하라", "대법원 윤리위원장은 석궁교수 관련 사건에 대하여 진상조사하여 진실을 규명하라",  "박홍우판사의 허위 신고와 위증에 대하여 즉시 징계하라", "대검찰청 총장은 허위 신고한 박홍우 판사를 무고죄로 처벌하라"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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