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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CEO 탐방

창업 15년만에 1천억원 기업으로 성장한 하종근회장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09/22 [18:06]

경남의 CEO 탐방

창업 15년만에 1천억원 기업으로 성장한 하종근회장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09/22 [18:06]

▲고향 우포늪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갖고 있는 하종근회장.     © 정금연 기자
  창업 15년 만에 매출 1천830만원에서 1천억원 기업으로 키워낸 한국타워크레인(주) 하종근회장은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큰 것도 이룰 수 있다며,기업가는 회사 발전뿐만 아나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눈을 돌려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때 비로소 존경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원시 대원동 소재 한국타워크레인(주) 하종근회장(45)의 경영 철학이다.


하회장은 1989년 11월 2명을 지원과 함께 밀링선반 2대로 창업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15년이 지난 지금 1천억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한국태워크레인(주)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아내의 내조가 성공의 원동력이였다고 하회장은 회고 하며 글로벌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경제신문과 경영관련서적으로 각종지식을 습득하고  직원들에게도 책을 읽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정부 초청으로 대만을 방문한 박재규총장과 하종근회장.     © 정금연 기자


하회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이지만 배움에 대한열의가 남달라 지금도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무역학 석사과정에 있으며 동국대하교 북한대학원 민족공동체과정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지역발전에 관심이 깊은 그는 창녕군 우포늪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우포늪을 천연기념물과 국립공원 지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현제 녹색경남21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사업인 CNN 충전사업과 수소압축기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사업을 강화하여 세계시장 개척에도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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