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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 후보 선대위, 기업형 인선안

김도윤 기자 | 기사입력 2007/10/08 [12:21]

한나라 이 후보 선대위, 기업형 인선안

김도윤 기자 | 입력 : 2007/10/08 [12:21]
한나라당이 8일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선안을 공식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에서 강재섭 대표 등이 참석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선안을 통과시켰다.
 
이 후보의 선대위는 기업형 인선안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이 후보가 주장했던 슬림(Slim), 스피디(Speedy), 소프트(Soft)형으로 만들어 졌다.
 
이에 중앙선대위를 최소화하고, 지방선대위를 반대적으로 대폭 강화했다.
 
선대위 직능별의 중앙당은 강재섭 대표(상임), 안상수 원내대표(국회) 이외에 6개 직능 선대위와 별도기구인 문화예술정책위로 만들어졌다.
 
직능별로 책임과 의무를 정확하게 분류해 선대위의 기능과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직책상으로는 본부장을 함께 하게 되며, 또한 각 직능별로 전문성에 역점을 뒀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가인 리젠바이오텍 대표가 영입됐으며 문화예술 분야는 정책자문 기구로 구성 됐다.
 
하지만 체육청소년, 농어업 분야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사자들과의 입장조율이 마무리 안돼 이번 인선 발표에서 제외됐다.
 
더욱이 선대위 내 전략홍보기획조정회의와 경제살리기특위, 국민통합특위, 일류국가비전위원회 등의 4개 기구 등 국민과 스킨쉽을 할수 있는 정책 기능을 강화했다. 경제살리기특위는 그 중요성을 감안, 이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당초 위원장으로 영입할 예정인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은 부위원장급으로 합류했다.
 
외연확대 작업을 총괄할 국민통합특위는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영입했다.
 
28명의 고문단에는 현직 당 상임고문단과 함께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 최시중 전 갤럽회장이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당헌ㆍ당규상 최고위원들이 참여하는 부위원장단은 이재오 정형근 한 영 최고위원과 이강두 중앙위의장, 이상배 이해봉 김무성 김학원 전여옥 원희룡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후보 특보단장에 권철현, 유세지원단장에 권오을, 대외협력위원장에 정의화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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