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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가져

람사총회의 준비 및 한국 습지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09/23 [15:42]

습지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가져

람사총회의 준비 및 한국 습지보전을 위한 심포지엄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09/23 [15:42]

▲크리스틴프리토 호주습지센터 이사장의 주제발표.     © 정금연 기자

 
2005년 9월2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습지의지속가능한 보전이용,  람사회의 준비 및 한국의 습지보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전국 지방의제21 주최 녹색경남21,환경운동연합 습지위원회,마창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개최 됐다.
 
2008년 람사회의의 한국개최 예정과 관련 한국 습지현장과 이슈,과제와 사례등을 짚어보고,람사회의를 통한 습지보전전략을 수립하고 2005 우간다 람사회의 참가 민간 위원회 구성을 위한 사전논의, 한국 민간습지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 지방의제21 전국대화를 맞아 각 시도에서 환경행정 관련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전국 습지와 람사협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가 되었다.
▲크리스틴프리토이사장     ©정금연 기자


이날 9시30분부터 10시까지 등록을 하고 10시부터 이인식 녹색경남21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홍석준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김현태 창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1부는 10시30분부터 “구시로 람사회의 경험과 일본의 습지보전 및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가 하나와 신이치 일본 자연보호실 책임자가 발표하고 크리스틴프리토 호주 습지센터 이사장의 “브리스번 람사회의 개최와 호주 습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2부는 1시30분부터 습지의 지속 가능한 보전이용을 위해 한강 하구 생태계의 중요성  경정의 오성규  장이 발표하고 새만금 보전운동의 현재와 미래 전북생명연대 주용기 정책실장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낙동강하구의 개발과바 보전현황,우포늪 내륙습지 보전운동,산지습지의 가치와보전, 서남해안 갯벌 보전현황, 경기만 시민조사활동과 보전운동,천수만 보전과 충남 갯벌의가치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2008 람사총회 준비 및 한국의 습지보전을 위한심포지엄.     © 정금연 기자

3부는 16시30분부터 한국습지보전활동의 평가와 전망에 대해 이인식 마창환경운동연합의장의 사회로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의 2008 람사총회 한국개최와 습지보전정책에 대한 토론과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의 2008 람사총회 유치과정과 람사총회를 개최하기위한 국내활동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 심포지엄     © 정금연 기자


이번 심포지엄은 녹색경남21과 마창환경운동연합, 경남상남도가 함께 2008 람사 총회 유치를 위해 사전 준비와 먼저 개최한 호주와 일본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전문가와 정부기관 함께 동참하여 뜻 깊을 심포지엄으로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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