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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엽 인터뷰] 명품 핸드백의 명인 이창구 사장을 찾아서

최종엽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9:12]

[최종엽 인터뷰] 명품 핸드백의 명인 이창구 사장을 찾아서

최종엽 기자 | 입력 : 2016/11/30 [19: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엽 기자] 5호선 신정역 5번 출구를 나와 큰 길을 따라 200m를 곧게 가면 핸드백 명품수선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서니 명품핸드백과 수선을 의뢰한 제품들이 가계를 메꾸며 넉넉해 보이는 50대 중반의 이창구 사장이 취재진을  반긴다.

 

     ▲   최종엽 기자 

 

 

이창구 사장이  핸드백의 명인이 된 배경은 40년 전 서울에 공부하러 왔다가 핸드백 공장을 하는 형님 집엘 가끔 들리게 되었고  가죽이 명품핸드백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신기하여 잔일을 도와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일하는 과정에서  형님은 물론 동종 업계의 CEO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금강. 가파치, 닥스 등 유명브랜드의 생산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다. 

 

책임자로 일하는 과정에서 성실성과 책임감 기술력을 인정받아 사장의 권유와 도움으로 오더 하청을 받아 납품 하며 나름 성공의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92년 한중 교류가 활성화 되면서 밀려드는 중국 제품에 경쟁력을 상실 어려움에 처하였고 활로를 모색하던 중  명품 수리전문점을 오픈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명품 수리점의 경영마인드는 신뢰를 생명으로 고객 만족 이전에 자신의 만족과 고객에 서비스 한다는 마인드와 무결점을 신조로 초지 일관 외길 인생을 걸어온 것이 오늘 자신의 모습이라며 활짝 웃는다. 

 

또 하나의 자부심은 “자신의 손이 닿은 제품은 그자체가 바로 완벽” 이라는 확신으로 세계적 명품에 도전하며  고객이 상상하지 못하는 가치까지도 서비스 함으로 고객중심의 경영 패러다임으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말하는 이창구 사장의 표정에 강한 자부심을  읽는다.

                                          

         핸드백 명품 수리  이창구 사장 (010-5384-8654)

최종엽 기자 dkcn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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