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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14개 기관단체 1,700만원 상당 물품 890세대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5:55]

보성군 득량면,‘행복두배!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

14개 기관단체 1,700만원 상당 물품 890세대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2/21 [15: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보성군 득량면
(면장 박성주)은 지난 9월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희망드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두배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기관단체협의회득량면 이장단협의회여성자원봉사회새마을지도자회생활개선회의용소방대보성특수농산보성푸르메농장산뜨락농원예당합동종합중기를 비롯한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소고기돼지고기사랑의 쌀오리알그린키위장조림라면김장김치떡국용 떡 등 13개 품목 1,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890세대에 지원했다.

 

득량면이장단협의회 조익성 회장은 올해는 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추진하면서 많은 주민들을 돕고 있어나누면 행복이 두배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박성주 면장은 소외받는 지역민이 없도록 행복두배사랑의 나눔봉사 릴레이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득량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득량면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여건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 맞춤형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노인학대예방심폐소생술 등 응급구조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으며매월 셋째주를 경로당 방문주간으로 지정하고 복지이장과 자봉사자들이 안부를 살피고 의용소방대원들은 51개 경로당의 전기가스수도시설등을 점검하는 등 월동대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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