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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이마트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눈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2/06 [16:31]

포항북부경찰서, 이마트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눈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2/06 [16: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2월 6일(월) 이마트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민들이 이마트 쇼핑 후 영수금액을‘경북지방경찰청’명의 지역단체에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영수금액의 0.5%가 범죄피해자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한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원된다.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KOVA)라는 범죄피해자지원단체가 이 기금을 집행·관리하고 있어 투명성 또한 보장된다.

이 지원제도는 지역민들이 동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지역민들의 동참 방법은 스마트폰에 이마트앱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 영수금액을 지역단체마일리지에 적립하면 된다. 2015년 시행 이후 포항북부경찰서에서는 방화피해자 등 7명의 피해자에게 350만원의 지역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포항북부경찰서 담당자는 이마트 포인트 적립 피해자지원제도는 경제적 지원이 될 뿐 아니라 지역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피해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어 더욱 필요하다며 다가오는 2월 9일 이마트 포항이동점에서 지역민들의 동참을 위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이마트 포인트 적립 동참 홍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앱 설치 및 적립절차를 안내하고 적립 동참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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