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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문경시 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여성의 섬세함과 끈기로 문경농업 발전의 밑거름 자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2/07 [08:38]

여성농업인 문경시 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여성의 섬세함과 끈기로 문경농업 발전의 밑거름 자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2/07 [08: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문경시연합회(회장 김경남)는 6일 오전 11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농업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주요내빈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10대 김경남 회장은 부군 유병현 씨와 2남1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한우를 사육하는 건실한 여성농업인으로, 지난 1999년 본 연합회에 가입하여 사업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겸비하여 회원 화합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은 물론 여성농업인들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섬세함과 끈기로 문경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분발을 당부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에서 “여성이 미래이며 희망이다, 농업이 생명연장 산업을 넘어 힐링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여성농업인의 역활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다문화 가정의 빠른 현지 정착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 여성농업인의 소양함양을 위한 교육은 물론, 소중한 지역 문화 계승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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