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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기재부 2차관, 문경 오미자지구 현장방문

농업의 새로운 도전, 6차산업화 활성화방안 논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2/07 [08:36]

송언석 기재부 2차관, 문경 오미자지구 현장방문

농업의 새로운 도전, 6차산업화 활성화방안 논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2/07 [08:36]
 



- 일시․장소 : ’17.2.6(월) 11:30~14:00, 경북 문경 오미자 지구(6차산업화)

- 주요참석자:(정부) 기재부 2차관, 경제예산심의관 등 (오미자지구) 오미자 재배 농가, ㈜진남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제이엘(오미나라) 등 6차산업 종사자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 2. 6(월)일 지역 특화품목을 활용하여 생산․가공․유통․관광이 종합적으로 연계된  지역단위 6차산업화 지구인 경북 문경을 방문하였다.

 

송 차관은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하여 고추장, 와인 등 가공품(2차)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3차)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 오미자(1kg당, 10,000원)→스틸와인(74,100원), 스파클링와인(188,000원)→와인 구입, 시음 등 체험 병행(223,000원)

 

 특히, 젊은 나이에 귀농해 오미자 고추장을 상품화한 김진경 대표를 만나서는 여성 창농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세계 최초 오미자를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한 ㈜제이엘에서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6차산업 제품의 유통망 확장, 규제완화 필요성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송 차관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농업인구 감소로 농촌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 농업인구/65세이상 농가비율 : (‘10) 3,036/31.7 → (’15) 2,569천명/38.4%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농업생산에서 농촌중심의 융복합산업화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부는 농업의 새로운 도전인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확산하여 농가소득 증대 뿐만아니라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6차산업 창업자      : (‘16) 561개소 → (’17안) 640개소

* 농산물종합가공센터  : (‘16)  44개소 → (’17안)  69개소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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