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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서울 76위

허승혜 | 기사입력 2017/03/15 [09:06]

8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서울 76위

허승혜 | 입력 : 2017/03/15 [09:06]
▲     © 뉴스포커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스트리아 빈이 8년 연속 꼽혔다.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도시별 삶의 질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빈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빈(1위·유럽), 오클랜드(3위·오세아니아), 밴쿠버(5위·북미), 싱가포르(25위·아시아), 두바이(74위·중동), 몬테비데오(79위·남미) 등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런던(40위), 도쿄(47위), 뉴욕(44위) 등 세계적인 금융 대도시들은 30위권 안에 들지 못했고 서울은 76위에 자리했다.

 

미국 도시 중에는 샌프란시스코가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국 베이징은 119위에 머물렀다.

 

인구 180만명인 빈은 카페 문화와 박물관, 극장, 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 시설이 발달해 있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돼 있는 데다 집세와 교통요금도 다른 도시보다 저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사회기반시설이 잘 돼 있는 도시로는 싱가포르(1위), 뮌헨·프랑크푸르트(공동 2위), 코펜하겐(4위), 뒤셀도르프(5위) 등 독일 도시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31개 도시 중 살기 가장 나쁜 도시로는 바그다드가 작년에 이어 다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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