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 대중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다!

- 성인가요 시장에 직장인의 애환을 중년 부부의 사랑과 함께 고스란이 녹인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이 방송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3/30 [18:13]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 대중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다!

- 성인가요 시장에 직장인의 애환을 중년 부부의 사랑과 함께 고스란이 녹인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이 방송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7/03/30 [18:13]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 이성훈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 '술 한잔'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할 50대에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백세 시대의 남은 긴 인생에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부부가 함께 그 절망을 극복하는 장면을 그려가고 있다.

 

[부인] 여보 회사 그만뒀다면서
[남편] 미안해 그렇게 됐네
[부인] 아니야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술 한잔 받아요
[남편] 그래 고마워 당신밖에 없네

 

나 오늘 술 한잔 해야 해 30년 세월 회한의 술
출근길 퇴근길 꿈만 같아라 정든 직장 떠나간다네
그 옛날 첫사랑 이별보다 아파요
하늘은 푸르고 내 꿈은 살아있는데 떠나야만
떠나야만 하는가 냉정한 세상이야
아직 청춘 같은데 일하고 싶은데 등 떠밀며 편히 쉬라
하는데 어디가 내 쉴 곳이냐

 

소속사에서는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앨범에 가요계는 홍보 전쟁 시대를 맞고 있는데 '술 한잔' 이 곡이 특별한 홍보 과정이 없이도 방송에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서민, 직장인의 절박함이 담겨있는 애환과 특이한 음악 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요즘 새로운 음악이 간절한 성인가요계에서 술 한잔이 어떤 역할을 해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 쉴 틈 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늘 도전하는 포크 싱어 백영규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국악가요를 녹음하는 등 새로운 음악 도전과 열정을 보이고 있어 가수 활동, 또 다른 작품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선영 18/03/07 [01:26] 수정 삭제  
  나의 꿈대로 이루어지는?~ 백영규 촌장님.늘~~ 내게는?~언제든지 백영규 촌장님이,필요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수백영규, 백영규, 술한잔, 넘버식스컴퍼니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