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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북한강에서 실종된 어부 4일만에 발견

보도부 | 기사입력 2017/08/11 [17:29]

가평, 북한강에서 실종된 어부 4일만에 발견

보도부 | 입력 : 2017/08/11 [17:29]

▲     ⓒ 가평투데이

지난 8일 오전 8시경 강원 춘천시 서면 안보리 춘성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어부 A(61)씨가 사고발생 사일 째인 11일 17시경 레저업체 직원 L(남/37)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레저용보트를 운행하는 L(남/37)씨는 보트운행 중 사고발생 지점으로 추정되는 A씨의 계류장하류 약 2.5㎞ 부근에서 발견 하고 수색현장팀에 신고한 것으로 전했다.

A씨는 실종 당일 오전 7시께 춘천과 가평지역 경계인 춘성대교 인근으로 고기잡이를 나섰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A씨의 동료가 A씨 소유의 빈 어선을 발견해 이상하게 여기고 A씨의 가족들에게 연락해 A씨의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를 취한 것으로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춘천과 가평 지역 경찰·소방당국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ROV 수중특수수색장비와 구조보트등 32대의 장비를 투입하고 106명의 구조대를 동원 합동수색을 실시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11일 오후 17시경 레저업체 직원 L(남/37)씨에 의해 발견됐다.    가평] 권길행 기자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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