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해지하는 2030세대 늘어 "당장 살기 힘들어"
이경 | 입력 : 2017/09/14 [08:51]
노후에 대비해 들어놓은 연금상품을 해지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당장 필요한 생활비 부담 때문에 2, 30대들의 노후 설계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은퇴 후에 대비해 들어놓은 개인연금을 해지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비율은 17.1%로, 3년새 최저치로 떨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20~30대 가입률 하락폭이 다른 연령대보다 5배 가량 컸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연금 저축의 경우 중도 해지시 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30대의 경우 은퇴 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장수 리스크를 꼽아 미래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