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간도와 연해주땅은 어떻게 뺏겼을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제국주의 시대가 나타나던때 일본도 당연히 남의 나라의 식민지를 뺏기 위해 조선을 가져 갈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운요호 사건으로 인해 을사늑약을 체결하자, 조선은 반식민지나 다름없었다. 허나. 일본이 두려워한 건 조선의 주변국 중국(청)과 러시아였다. 그래서 일본은 두 나라와 협상해서 간도는 청나라에게 연해주와 사할린섬은 러시아에게 주고 나머지 한반도는 자신이 먹겠다였다!
허나, 이건 분명히 체결될 수 없는 협상이다. 당시 조선왕 고종도 몰랐던 사실이고 신하들도 몰랐다고 한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이 협상은 협상문서에 조선의 왕의 옥쇄가 찍혀야만 성립할수있는데 지들이 알아서 냠냠한 것이다.
그래서 국제법상 무효이며, 중국과 러시아는 대한민국에 반환해야 한다. 남북한 공조로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현재 영토관련한 대한민국 헌법내용은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국제법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간도를 제외시킨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헌법내용이라 할 수 있다.
자주주권적이고 시대에 맞게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여다물정신에 따라 한민족의 역사영역으로 삼는다."로 개정되야 한다.
한민족이 번영하려면 한민족의 터전인 만주-한반도를 상호 융합되는 개방적 공간으로 삼아 유라시아 지역의 모든 한민족이 하나의 정치경제문화공동체 시스템으로 운영되야 한다. 고대 12한국연방을 복원시키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