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制字解) - 초성 [ㄴ]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2/20 [07:59]

[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制字解) - 초성 [ㄴ]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2/20 [07:59]
[우리글=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舌音ㄴ象舌附上月之形 혓소리 ㄴ은 혀가 윗 잇몸에 붙은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ㄴ은 혀가 윗 잇몸에 붙은 상태에서 떨어지면서 내는 소리인데, 혀가 윗 잇몸에 붙은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글자로 만든 것이 된다.

실제 ㄴ은 윗 꼭지가 왼쪽으로 조금 나온 상태의 글자로서 잇몸에 닿아 있는 모습을 띤 글자가 된다. 그리하여 ㄴ은 이어진 모습을 나타내는 글자이며, 뜻으로도 ㄴ이 들어가는 말은 이어지는 뜻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새가 날다라는 말의 날다는 계속하여 날개짓을 하여 나는 동작을 나타내는 말이 된다. 계속하다는 것은 이어진 모습이나 동작을 나타내는 말이며, 연결된 뜻을 지니는 것이다.

국어에서 "연결하다"라는 말의 동의어로서 "잇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잇다"는 원래 "닛다"에서 두음법칙에 의하여 ㄴ이 탈락하여ㅇ으로 변음된 것이 된다.

또, 간다는 말의 ㄴ은 현재 진행을 나타내는 말로서 계속적인 동작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또, 나(我)라는 말은 工과 같이 하늘과 땅을 니은(이은) 존재를 나타내는 말이 되는데, 工이라는 글자는 ㄴ과 ㄴ이 반대방향으로 겹쳐진 모습의 글자로서 [ㄴㄴ.]라고 발음되며, 지금의 [나]로 변한 것으로 된다. 工이라는 글자는 단군조선 시대 초기에 정립된 가림토38자에 포함되어 있는 글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ㄴ이라는 글자는 이어진 모습을 나타내는 소리로서 ㄴ이라는 글자가 내포된 말은 이어지거나 계속되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 되는 것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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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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