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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16년 국가예산 확보전쟁 본격 돌입

만성질환 치유 건립사업 해당 중앙부처 방문 설명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1/26 [14:00]

순창군 2016년 국가예산 확보전쟁 본격 돌입

만성질환 치유 건립사업 해당 중앙부처 방문 설명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1/26 [14:0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순창군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 나섰다.그 첫 번째 대상은 강천음용수 등 지역자원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만성질환 치유 체험시설 건립사업이다.
 
군은 최근 만성질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몸에 좋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선 몸에 부착해 24시간 만성질환 수치를 점검 해주는 자가 건강검진장치, 합병증 검사주기 알림장치 등 첨단장비를 제공하고 합동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자들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중증환자의 경우는 의료 도우미 서비스와 필요시 보건의료원 전문의의 진료도 제공하게 된다.
 
또, 강천산만성질환 치유․체험시설 건립사업과 연계해 순창의 건강자원이 치유의 모태가 되는 차별화된 만성질환 힐링거점지역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정부의 의료비 절감은 물론 순창이 만성질환 치유의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황숙주 군수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만성질환 치유 체험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사업 추진 시 국가적 이익이 될 것임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 본부 관계자들은 순창군의 사업 추진에 대해 상당한 공감을 표시한 걸로 알려지고 있다. 황군수는 “순창은 좋은 물과 친환경 먹거리, 장수문화 등 특색있는 건강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며 “이런 자원들을 첨단과학기술(ICT)과 결합해 힐링 거점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은 순창의 미래를 열어 줄 새로운 성장산업인 만큼 꼭 추진 되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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