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진경찰서(서장 총경 박재구) 에서는17. 5. 17. 12:30경 자녀를 납치 하였다고 몸 값을 요구 하여 피해자 한○○(59세,여)로부터 1차로 현금 2천만원을 전달 받고,재차 2천만원을 요구하여 접선장소에서 돈을 전달하던 현장에서 보이스피싱범 LIM〇〇(림〇〇,18세, 남, 말레이시아인) 을검거 하였습니다
검거된 LIM〇〇은 이번달 5.9일 자 입국을 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가담하게 되었으며, 17. 5. 17. 12:30경 자녀를 납치하였다고 몸값을 요구하며 13:20경 피해자를 부산남구 문현동 소재 〇〇초등교 후문으로 유인, LIM〇〇은 현금 2천만원을 건네 받고, 재차 현금 2천만원을 가지고 같은 학교 정문 앞으로 오라고 유인하였고,
가야지구대에서는 피해자의 여동생으로부터 112신고를 받고 16:00경 접선장소에서 피해자가 가야지구대에서 미리 준비한 종이가 든 가짜 돈 봉투를 건네자 이를 받아 가방에 넣고 도주하는 LIM〇〇을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검거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7. 5. 17. 14:51경“보이스피싱범과 통화중이다”는 피해자의여동생 한○○(52세, 여)의 112신고 접수14:54경 가야지구대 순찰3팀장 및 112순찰차 3대 신고 장소인당감2동 소재 신고자의 ○○부동산에 도착, 피해사실 청취,피혐의자가 피해자에게 추가로 2천만원을 요구하여 여동생에게돈을 구하러 왔고 여동생이 내용 듣고 보이스피싱으로 직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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