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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응으로 외국인 보이스피싱범 검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19 [08:56]

신속대응으로 외국인 보이스피싱범 검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19 [08: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진경찰서(서장 총경 박재구) 에서는17. 5. 17. 12:30경 자녀를 납치 하였다고 몸 값을 요구 하여 피해자 한○○(59세,여)로부터 1차로 현금 2천만원을 전달 받고,재차 2천만원을 요구하여 접선장소에서 돈을 전달하던 현장에서 보이스피싱범 LIM〇〇(림〇〇,18세, 남, 말레이시아인) 을검거 하였습니다

 

 

 

검거된 LIM〇〇은 이번달 5.9일 자 입국을 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가담하게 되었으며, 
17. 5. 16. 14:30경 피해자 정○○(68세,여)에게 아들이 납치 되었으니 돈을 인출해오라, 그렇지 않으면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하여 현금2,750만원을 교부 받아 도주하고,

17. 5. 17. 12:30경 자녀를 납치하였다고 몸값을 요구하며 13:20경 피해자를 부산남구 문현동 소재 〇〇초등교 후문으로 유인,  LIM〇〇은 현금 2천만원을 건네 받고, 재차 현금 2천만원을 가지고 같은 학교 정문 앞으로 오라고 유인하였고,

 

가야지구대에서는 피해자의 여동생으로부터 112신고를 받고 16:00경 접선장소에서 피해자가 가야지구대에서 미리 준비한 종이가 든 가짜 돈 봉투를 건네자 이를 받아 가방에 넣고 도주하는 LIM〇〇을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검거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7. 5. 17. 14:51경“보이스피싱범과 통화중이다”는 피해자의여동생 한○○(52세, 여)의 112신고 접수14:54경 가야지구대 순찰3팀장 및 112순찰차 3대 신고 장소인당감2동 소재 신고자의 ○○부동산에 도착, 피해사실 청취,피혐의자가 피해자에게 추가로 2천만원을 요구하여 여동생에게돈을 구하러 왔고 여동생이 내용 듣고 보이스피싱으로 직감 신고, 

 

 
피혐의자(미체포)가 피해자에게“택시 승차하면 장소 통보하겠다”고 하여 영업용 택시를 임차, 경위 김창섭이 운전, 피해자와 동행하고 순찰팀장 등 4명은 사복으로 접선 장소에 도착, 여경과 연인사이로 위장, 감시 중 피혐의자가 피해자로부터 가짜 돈 봉투를 받아 가방에 넣는 장면 목격, 도주하는 피혐의자를 긴급체포하여 여죄 수사중에 있습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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