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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불교 TV에 방송된 줄기세포게이트

동영상, ‘사법부는 왜 추적 60분 공개를 판결했나?’

한규용 기자 | 기사입력 2006/10/19 [19:29]

19일 불교 TV에 방송된 줄기세포게이트

동영상, ‘사법부는 왜 추적 60분 공개를 판결했나?’

한규용 기자 | 입력 : 2006/10/19 [19:29]

 
 
본지가 불교방송 예고편과 함께 BBS-FM 불교방송 배금자 객원논평위원이 'KBS 추적60분 테이프공개판결의 의미'에 대한 논평을 실은 기사(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1069&section=section35)를 올려 알린 바와 같이, 불교 TV 방송은 19일 오전 8시 50분에 ‘사법부는 왜 추적 60분 공개를 판결했나?’와, 오후 7시 30분에는 ‘왜 그들은 말하지 못하는가?“라는 타이틀로 특집 방송을 하였다.

지난 달 28일 '추적60분 정보공개판결과 줄기세포게이트의 진실과 음모‘에 관한 내용으로 불교방송에서는100명의 국민변호인단의 박용일 공동대표와 배금자 공동간사가  출연하여 “특집 불교 TV 열린마당”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공중파를 타게 된 것이다.
 
작년 11월에 불거진 줄기세포 파동으로 황 박사의 특허에 관한 내용의 방송이 공중파를 한 번도 타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불교 방송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게이트에 대한 진실과 음모를 파헤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배금자 변호사를 포함한 국민변호인단은 물론 황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도 이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국민적 여론이 어떻게 형성될지, 그리고 황 박사의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자못 긴장 속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방영된 배금자 변호사의 논평에 대한 라디오 방송과 오늘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인해 해외 및 국내 각 사이트는 접속률이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며, 포탈 사이트에 블로그 기사가 뜨자 각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 퍼날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불교 방송 시청률이 얼마나 될지, 시청자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사뭇 기대되고 있다. 반면 음모 또는 음해 세력들의 반응에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추적60분 정보공개 판결과 줄기세포 게이트의 진실과 음모‘에 관한 “특집 불교 TV 열린마당”은 제4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으로 남은 방송 시간은 다음과 같다.

10/20 (금) 오후 2時30分   (숨겨진 이야기들)
10/22 (일) 저녁 10時50分 ( 끊임없는 의혹의 논란) 

 
▲불교 TV 열린마당 예고 화면     © 플러스코리아


 또한 전국 지역별 불교 TV와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은 전국적으로 채널 411번에서 방송된다.

참고로 2006년 4월 21일 방영된 불교 TV 방송 ’시사매거진-현장과 사람들‘ 제4회 특집(mms://61.74.62.210/culture/sisa/sisa04.wmv)과 함께 시청한다면 오늘 방연된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오늘 오전에 방영된 ‘사법부는 왜 추적 60분 공개를 판결했나?’라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1. 추적 60분을 방영하지 않음으로써 이익을 얻는 자들은 황당한 발표를 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이며, 또한 특허도용을 시도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 새튼 교수이다.

2. 추적 60분을 방영하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받는 측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대한민국의 국익이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미래 후손들의 권익까지 막대하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

3. 인간 체세포 핵치환을 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며, 황 박사팀의 기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첨단의 독보적인 수준이다. 또한 배반포를 만드는 것도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기충격과 배양액 등의 농도를 정확하게 실행해야 하는 숙련된 기술과 조건이 수반되는 기술이다.
 
4.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황 박사팀이 만든 배반포 104개를 주었지만 김선종이 쓰레기통에 버렸고,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다.

5. 영국의 뉴캐슬대에서 겨우 1개를 만들었을 때도 황 박사의 도움을 통해 이루어졌었고, 이후 뉴캐슬대 팀은 단 한 개의 배반포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6. NT-1을 처녀생식이라고 거짓 발표한 서울대 조사위원회를 보면 한국에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고 음모임이 분명하다.

7. 황 박사의 특허 신청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서울대 산학재단에 "형사책임을 묻겠다." 고 하니까 그때서야 특허 신청을 했다.

8. 배양책임을 맡았던 미즈메디 산부인과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 배양에 의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흔해빠진, 의료 시장가치가 없는 기술이다.

9. 인간 체세포 줄기세포는 완전한 신기술이며 선진 각국이 여기에 전력을 기울여 앞 다투어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American Scientific Report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미국 시장만 연간 30조원 이상이 창출되며 세계적으로는 연간 300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의료시장이 창출되는 것이다.

10. 그런데 우리나라는 흑과 백이 뒤집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11. 국민들에게 진실이 가리고 있는 동안 섀튼이 자연스럽게 특허를 자신의 것으로 훔쳐가는 것을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2. 엄청난 지적 재산권이 걸려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황 박사의 연구팀에게 동물연구만 해라는 것은 황 박사에게는 이만저만한 기만이 아니다. 우리 불교는 역사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일어섰던 호국불교이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불교신자들은 1인 정보공개 신청을 해야 하고, 국민들은 분노해야 한다. 

13. 정보공개 신청에 대한 정보는 민초리 사이트(http://
www.minchori.com)에 하면 찾을 수 있고, 국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 
 
▲불교 TV 2006. 4. 21 '추적 60분 줄기세포 편, 그 속에 투영된 진실은'     © 플러스코리아
연극인,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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