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로 따뜻한 세상’ 운동 전개

문화체육관광부 | 기사입력 2009/01/20 [15:42]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로 따뜻한 세상’ 운동 전개

문화체육관광부 | 입력 : 2009/01/20 [15:4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12월부터 불우한 이웃에 힘이 될 다정하고 따뜻함이 함축된 표어 자체 공모, 노인급식 봉사 매주 1회 실시, 사랑의 연탄배달, 독거노인 방문 격려,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등을 장·차관 및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등 ‘문화로 따뜻한 세상’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월 공모한 「불우한 이웃에 힘이 될 다정하고 따뜻함이 함축된 표어 공모」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권오준 주무관이 제출한 표어 “함께하는 문화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가 장원으로, 국립춘천박물관 방용진 실무관이 제출한“함께 나누는 情, 따뜻한 우리 文化”가 차석으로 각각 뽑혔다. 이 공모전은 경제위기에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문화 운동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장원, 차석으로 뽑힌 표어들은 금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공문, 주요보고서, 소속·공공기관 티켓 등에 표기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17일 황소 2마리가 밭갈이 하는 그림과 신명나게 농악 놀이를 하고 있는 그림 바탕에 이 표어를 활용한 “문화로 따뜻한 세상” 캐치프레이즈를 쓴 대형 현수막을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앞면에 설치, 홍보하고 있다.

세계적 금융위기 등 경제 한파로 국민의 몸과 마음이 어느 때보다 춥게 느껴지는 시기에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자율참여 직원들 5~6명이 실·국별 차례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매주 금요일 방문하여 노인 급식봉사를 하기로 하고, 지난 12월 5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봉사를 시작하고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퓨전국악 등 공연을 12월중 3회 제공하기도 했으며,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급식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13일(토)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직원 40여명과 가수 이자연·이태호, 아나운서 김병찬 등이 함께 생활이 어려운 서대문 홍제3동 일명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하고 쌀100포를 지원했다. 또한 유인촌 장관은 12월 30일(화)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 2분을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김장실 제1차관은 1월 20일(화) 오후 2시에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영낙원을 방문, 중증환자들을 격려하고, 신재민 제2차관은 1월 21일(수) 신월동 살레시오나눔의집을 방문, 아동들을 격려하며, 1월 22일(목) 곽영진 기획조정실장은 상계1동 홍파복지원을, 1월 23일(금) 모철민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오류동 오류애육원을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1월 23일(금)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아동 30여명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초청, 전시 관람이 끝난 뒤 저녁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및 물자 절약이 절실한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사내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수돗물 아껴 쓰기 등 자체 에너지 및 물자절약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전 국정홍보처 통폐합 등으로 정원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08년에는‘07년 대비 전기 16,173kwh(약1.3%), 도시가스 12,048㎥(약15.2%), 상하수도 740㎥(약2.7%)를 절약했으며 아래와 같은 세부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ㅇ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사무기기 전원 차단
- 중식시간(12:00~13:00) 사무실 전등 소등
- 중식시간 및 출장 등의 자리 이석시 개인 PC의 전원 차단
- 주간 근무시 창 측 전등 소등
- 일과 후 잔업시 개인 스탠드 이용 또는 좌석 인접 부분만 점등
- 복도 전등 격등 실시 및 불필요한 전등 소등
-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 일체형 보안 PC로 교체된 직원중 모니터 2개 사용 금지
ㅇ 복사용지 아껴 쓰기(이면지 활용 및 꼭 필요한 내용만 인쇄하기)
ㅇ 컬러 프린터 사용 자제
ㅇ 승강기 격 층 운행 및 4층 이하 운행 금지
ㅇ 수돗물 아껴 쓰기
ㅇ 불요불급한 관용차량 이용 자제(업무택시 이용)
ㅇ 승용차 홀짝제 적극 참여
ㅇ 식당에서 음식을 드실 만큼만 담아 남기지 않기(잔반 줄이기)
- 음식을 남겨 버릴 경우, 1,000원 내기(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사용)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7월 자전거보관대(10대용)를 구입, 설치하여 출·퇴근시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한편, 유인촌 장관은 전용차량을 에쿠스에서 카니발로 교체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2~3일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