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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권하는 정읍으로....’

-기적의도서관, 오는 31일 한 권의 책 선포식 갖는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28 [21:33]

‘책 권하는 정읍으로....’

-기적의도서관, 오는 31일 한 권의 책 선포식 갖는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28 [21:3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기적의도서관이 오는 31일 올해의 한 권의 책 독서운동을 위한 선포식을 갖는다.

▲     © 이미란 기자

한 권의 책은 정읍 시민들이 선정된 한권의 책을 읽고, 공감하고, 나누는 릴레이 형식의 독서운동이다. 선포식은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포와 저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한 권의 책에는 일반도서로 오연호의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와 아동도서로

정읍 작가인 이라야의미확인 바이러스가 선정됐다.

 

우리도 사랑 할 수 있을까는 행복 추구와 행복을 위한 교육과 철학 등 다양한 메시지를, ‘미확인 바이러스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권의 책 독서운동은 3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진다. 기적의도서관은 이와 연계해 8월 중 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연합독서캠프(12)을 운영하고 9월에는 북 콘서트, 11월에는 문학기행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외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 권의 책 독서운동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도서 대출과 반납의 편의성을 제공, 많은 학생들의 동참을 이끈다는 취지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한 권의 책 독서운동은 범시민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적의도서관은이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성숙한 독서문화 기반을 다짐은 물론 선진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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