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피켓을 들고 길을 건너는 동탄초 어린이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02 [17: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연태)는 고사리 손을 잡고 첫 등교하는 차세대 어린이와 지난 30일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동탄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84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안전교육에는 교통경찰관 4명, 동탄초 학부모회 10명, 교직원 6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동탄초 강당에서 안전보행 3원칙과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수칙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동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단체와 주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스쿨존 주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속 또는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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