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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 국민 소통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국민과 문제점 논의…개선방안 찾아 해양치안 구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7:52]

해양경찰청장, 국민 소통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국민과 문제점 논의…개선방안 찾아 해양치안 구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4 [17: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제주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박경민 해양경찰창정장과 국민이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해경청 주관 4월 10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인천)을 시작으로 오늘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과 제주해경청 고충석 정책자문위원장과 외부위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주지역 어업‧해운‧수상레저 등 바다가족과 평소 해양경찰 정책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정책자문위원들이 질문을 하고 해경청장이 답변했다.

 

박경민 청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해양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경민 청장은 서귀포 지역 치안현장 돌아보고 나서 이날 저녁 제주도를 떠났다.

건의1 : 고충석 정책자문위원장(국제대 총장)
해양경찰 친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해야
선생님, 학생들에게 함정을 이용해 이어도와 이어도를 지키는 해경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답변1 : 해양경찰청장
국민들이 해양경찰의 임무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경비함정 일정 등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건의2 : 김성수 정책자문위원(한라병원 원장)
대한민국 관할해역의 1/4 인 광활한 제주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 후송할 수 있는 대형헬기가 배치되었으면 합니다.

 

답변2 : 
예산반영이 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중장기 계획으로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건의3 : 정재현 정책자문위원(선박안전기술공단 지부장) 등 
제주지역 우수인재들이 많이 선발될 수 있도록 제주해경청 정원을 많이 반영해 주십시오.

 

답변3 : 
현재 곧  임용될 신임경찰관 교육중에 있으며, 지속 채용예정입니다. 제주해경청 수요에 맞는 인력채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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