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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화여자중학교 남한나선생, 교육명가상 수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11 [17:12]

부산 선화여자중학교 남한나선생, 교육명가상 수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11 [17: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동구 선화여자중학교(교장 남동현)는 이 학교 남한나 교사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3대 이상 교육계에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한 가문에 수여하는 교육명가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남한나 교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부산 선화여중에서 체육과 기술·가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남 교사의 할아버지 남기석 씨는 지난 2012년 부산컴퓨터과학고에서 퇴직할 때까지 47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아버지 남동현 씨는 지난 2003년 교직에 첫발을 들여 현재 선화여중에서 재직 중이다.


남 교사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직의 길을 걷게 된 것만으로 참으로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교직 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남 교사는 오는 5월 14일 오후 5시 동구 초량동 노블리아뷔페에서 열리는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 ‘2018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 이 상을 수상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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