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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이룸! 희망 기업 분석 공모전’통해 취업 경쟁력 높이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09 [10:18]

순천대, ‘이룸! 희망 기업 분석 공모전’통해 취업 경쟁력 높이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09 [10: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인력개발원은 지난 5일 학생회관 문화강당에서 ‘2018학년도 이룸! 희망 기업 분석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열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으로 총 10팀에 대해 이뤄졌다. 대상은 정예린 학생(무역학 전공) 외 4명으로 구성된 ‘Crew of S’ 팀이 총장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김환 학생(우주항공공학전공) 외 4명으로 구성된 ‘Super bee’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직접 분석하여 발표함으로써 취업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주요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최근 채용 동향을 공유해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은 약 한 달간의 사전신청을 통해 재학생으로 구성된 31개 팀, 113명이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1차 멘토링과 서면심사를 거쳐 합격한 10팀을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 2차 프레젠테이션과 멘토링을 실시해 지난 5일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대상을 수상한 정예린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주항공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성원 각자의 특장점을 살린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취업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으로 고민하던 차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까지 받고 보니,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겨 스스로도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류경민 인력개발원장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몸소 깨달아 자기주도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개발 및 진로설정을 돕고 성공적인 취업을 도모해 활발한 취업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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