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북매체, 조미회담 신속보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朝美관계 수립"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09:09]

[전문] 북매체, 조미회담 신속보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朝美관계 수립"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6/11 [09:09]

[플러스코리아 이성민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매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고 11일 신속보도했다. 과거 모든 행사가 끝나는 2~3일 후에 보도한데 비해 이례적이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0일 싱가포르 도착 모습     ©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어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개최되는 싱가포르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10일 오전 중국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이 6월 12일 오전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리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노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동지,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양형섭동지,리명수동지,김수길동지,리영길동지,박광호동지,김평해동지,안정수동지,박태성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최휘동지,박태덕동지들이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중국전용기에 오르시였다.

 

당 및 정부지도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미 두 나라사이의 첫 수뇌상봉과 회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시고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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