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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내버스 999대 시설검사

10개 업체 999대 대상…차량기기 작동상태 등 점검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6:00]

광주시, 시내버스 999대 시설검사

10개 업체 999대 대상…차량기기 작동상태 등 점검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6/11 [16: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는 상반기 시내버스 10개 업체 999대 시설검사를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와 협조해 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검사는 시내버스 차고지 및 기∙종점에서 차량기기 작동상태, 안전장비 비치상태,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일까지 전체의 84%에 해당되는 836대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특히 합동점검반은 에어컨 가동사항, 오일 타는 냄새 등이 나는 엔진룸의 청소 여부, 재생타이어 사용 유무 및 타이어 파손, 차량 내 청결 정도, 적정한 비상탈출용 망치 및 소화기 장착 여부, 저상버스 경사판과 교통약자 전용벨, 휠체어 안전벨트 작동 등을 중점 검사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검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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