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마약퇴치의 날’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15일 유스퀘어 광장…자치구 보건소∙식약청 등 30여 명 참여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5 [17:30]

광주시, ‘마약퇴치의 날’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15일 유스퀘어 광장…자치구 보건소∙식약청 등 30여 명 참여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6/15 [17:30]

▲ 광주시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15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시청)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는 UN에서 지정한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15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시, 자치구 보건소, 광주식약청, 광주시교육청, (사)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광주약사회 등 소속 30여 명이 참여해 마약류 폐해 없는 건강한 사회, 안전한 약물사용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마약류 관련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약류 인식도 설문조사와 상담을 하고, 약물 오남용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인형극 순회공연을 하는 등 어린이들이 유혹적인 약물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며 바른 인식을 갖도록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