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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충북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부은 속리산서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17:09]

제8회 충북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부은 속리산서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6 [17: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월 14일~15일 이틀간 보은군 속리산면의 레이크힐스호텔 문장대홀에서 (사)충청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8회 충북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모바일·SNS 등을 활용하여 정보화를 선도하고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는 정보화농업인은 농업·농촌의 정보문화 마인드 확산과 전자상거래, SNS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8회째를 맞는 정보화농업인경진대회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농업인 활동 우수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과 4개분야 15점의 상을 두고 정보화 현장경진이 진행되어 충북의 정보화농업인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번행사에서 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지사의 표창이 있었는데 공무원 유공 분야에 이하나 농촌지도사(음성군농기센터)와 안미숙 농촌지도사(괴산군농기센터)가 우수농업인에 엄남희(청주), 이석이(보은), 신현칠(음성)회원이 수상했고, 배화영(옥천), 박해란(영동), 임경운(진천)회원은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경진부문별 수상자는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경진‘부문 청년부 대상에 한재웅(보은), 장년부 대상에 양승희(충주)회원이 수상했다.

 

‘지역내 정보화문화 확산 경진’부문에는 권정아(음성)회원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업기술 더하기나누기 소통 경진’에는 심규대(충주)회원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처음으로 시행된 현장경진에서 충북정보화농업인의 경쟁 열기가 뜨거웠다.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홍성택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이 배가되고 ICT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경진대회를 통해서 정보화연합회원들이 농업·농촌 정보문화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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