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광양시는 지난 6월 19일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장한청소년 위안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BBS광양시지회(지회장 김영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한청소년 위안행사’는 1992년부터 부모가 없는 가정,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광양시와 BBS광양시지회에서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장한청소년 70명에게 준비한 장학금과 표창장을 각각 전달했다.이어, 광주패밀리랜드를 방문해 주변을 돌아보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이번 장한청소년 위안행사가 우리의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며 지역과 국가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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