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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달콤하고도 낭만적인 화보 공개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3:01]

배우 손예진, 달콤하고도 낭만적인 화보 공개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21 [13:01]

 

▲     © <사진 제공 - 바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최근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성공리에 마친 배우 손예진이 패션 매거진 ‘바자’와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남프랑스가 가장 낭만적인 계절인 6월에 앙티브로 떠난 손예진은 햇살이 부서지는 코트 다쥐르 지역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아름다운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마이클 코어스의 블랙 원피스와, 레이스 원피스,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등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비롯해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 원피스 등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낭만적인 여름 휴양지룩을 제안하고 있다.

 

손예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더불어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후일담을 들려 주었다. 오랜만에 연애 초반의 풋풋한 감정을 연기하는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자주 설레었죠. 일상의 연애는 거창하지 않잖아요. 집 앞 놀이터에서 데이트를 하고, 몰래 손잡고 있다가 사람들이 오면 아닌 척하기도 하고, 같이 밥을 먹다가 미묘한 말의 뉘앙스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런 리얼한 상황들이 재밌었고, 찍으면서도 설레었던 것 같아요” 라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나로 사는 시간보다 어떤 작품의 캐릭터로 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 끝나고 나면 항상 텅 비어 있는 느낌이다. 빨리 다른 작품을 해야 될 것 같다”는 말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보는 이들을 로맨스로 인도하는 배우 손예진의 인터뷰 전문과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화보는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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