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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대부고,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대회 ‘맹활약’

전남 화순 이용대체육관서, 금1, 은2, 동1 획득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7/25 [16:53]

전대사대부고,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대회 ‘맹활약’

전남 화순 이용대체육관서, 금1, 은2, 동1 획득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7/25 [16:53]

▲ 전대사대부고 남자고등부 개인전 단식 경기하는 모습.     ©오현미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남 화순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 제패기념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전대사대부고는 남자고등부 개인전 단식 금메달과 은메달, 개인전 복식 동메달, 그리고 남자고등부 배드민턴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단체전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한 이경근(3), 김성준(3), 박상용(2), 김네오(2), 최기동(2), 김재현(1), 나광민(1), 권형민(1) 선수는 단체전에서 첫 메달인 은메달을 안겨주었으며, 이어진 대회에서 이경근이 개인단식 금메달, 박상용이 개인단식 은메달, 김성준과 김네오가 개인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대사대부고 김종근 교장도 중요 경기에 참석해 승리의 순간을 함께 했다.

 

김 교장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고영구 운동부 지도자는 “무더운 날씨에 첫날 단체전 두 경기를 10시간 동안 치르며 근육경련이 오는 선수도 있었지만, 체력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한없는 고마움과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영구 지도자는 20년이 넘도록 배드민턴 후학 양성에 이바지하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배드민턴부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 및 학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지도 선생님 및 고영구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결과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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