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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1일까지 초·중학생 140명 대상 진로캠프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8/08/08 [12:25]

창원시, 11일까지 초·중학생 140명 대상 진로캠프

김양수기자 | 입력 : 2018/08/08 [12:2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창원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창원시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는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각각 구분하여 진행되고 있다. 140명의 학생들은 모두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창원시 초·중학생 진로캠프는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뮤지엄 및 네이버 본사를 포함한 기업탐방, 서울대학교 대학탐방,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진로포트폴리오 및 유튜브 제작, 진로 골든벨,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잡월드에서 미리 신청해둔 자신의 관심 직업 2가지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으며, 진로포트폴리오 제작이나 진로 골든벨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또 대학생과의 멘토링이나 대학탐방, 기업탐방을 통해 자신의 대학생활, 나아가 미래 직장 생활에 대한 그림까지 그려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 캠프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박상현 박사의 진로 특강과 안전 교육을 포함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온라인으로 사전에 진로 적성검사까지 마치는 등 효과적인 진로 캠프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성호 교육법무담당관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캠프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학업 향상 등에 도움을 줄 만한 다양한 교육 시책을 마련하여 일류 교육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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