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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이 태권도 남자 58㎏급 16강 중국의 첸 시아오이에게 40-2로 승리...8강 진출

아시안게임특별취재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14:17]

김태훈이 태권도 남자 58㎏급 16강 중국의 첸 시아오이에게 40-2로 승리...8강 진출

아시안게임특별취재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8/20 [14:17]

 

▲ 김태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8㎏급 16강전에서 중국의 첸 시아오이에게 40-2로 승리했다.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김태훈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8㎏급 16강전에서 중국의 첸 시아오이에게 40-2로 승리했다.

 

김태훈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과 201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태권도의 에이스다.


김태훈은 먼저 2점을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다. 김태훈은 옆차기를 통해 첸 시아오이의 공격을 견제했고, 6점을 추가로 따내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11점 고지에 오른 김태훈은 첸 시아오이에게 2점을 내줬지만 4점을 보태며 1회전을 마쳤다.

 

김태훈은 2회전 역시 순항했다. 세트 시작과 동시에 옆차기로 2점을 추가한 김태훈은 이후 발과 주먹을 적절히 이용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0-2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연속 뒤돌려차기로 추가점을 낸 김태훈은 여유로운 스코어 차이로 8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김태훈의 40-2 승리로 종료됐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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